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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삼겹살 먹다 싸웠는데 여친이 울어요

아레나톡
2020.09.15 18:01 5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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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저 각자 집이있고요, 둘이 같이 지내는 숙소(?)있습니다


숙소서 늘 같이 지내는데


삼겹살을 구어먹고싶어서 아까 낮에 쇼핑 다녔습니다 (숙소엔 그 어떤 식재료도 없습니다)


제가 삼겹살 먹을때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게 파채입니다


저희집에 기꺼이 가서 고추가루 설탕 등등 가루양념 따로 간장양념 따로 (그때 바로 무쳐야 맛있기에)


저희집까지 굳이 투입해서 양념을 다 준비하고


삼겹살을 사러갔습니다.   삼겹살 맛있는집 정육점 일부로 멀리가서


삼겹살 구입하고..  정육점 상추는 안싱싱하기에 냉기에 보관해두는 마트를


또 따로가서 상추구입..   정말 제가 먹는거에 의한건 철두철미 하거든요


제맘에 완벽하지 않음 안먹고 마는 성격.ㅡㅡ


일이 끝나고 마늘이나 상추셋팅 해노라고 했죠 금방간다고요.


도착했습니다 어느정도 셋팅해놨더군요.   근데 자기 밥먹고 싶다고


햇반사오라는거에요  나가기 귀찮았지만 편의점으로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면서 파채는 건들지 말라고 (내가 무친다고) 하고 나갔는데 갔다와보니


무쳐논거에요 ㅡㅡ


순간 하루종일 노력이 다 허사되는 기분인거에요.  가루 양념과 간장양념과


저만에 황금비율이 있거든요;;  ㅜ     자기멋대로 무쳐벼렸더라구요 ㅠㅠ


겁나게 화를냈죠.    왜 무쳐놓냐고 짜증난다고 ㅡㅡ   그리고 심지어 무쳐논걸


내팽겨치고 안먹는다고 까지 화를 ㅡㅡ





여친울었네요 뭐그리 이것가지고 화를 내냐고ㅡㅡ


근데 저한테 이문젠 이것가지고가 아니거든요 ㅜ


종일 야채 하나까지 일부로 이곳저곳 돌아가며 사놨는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파채를 망쳐버리니까요 ㅡㅡ


제가 유별난건 맞는데 저 이해 가시는분은 혹시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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